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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생활업종단체와 함께하는 MOU 체결[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보다 더 세심하게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업종형 5개 단체와 23일 11시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인해 강릉시약사회·강릉시공인중개사협회·강릉시숙박업지부·강릉시주택관리사협회·강릉시위생단체협의회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종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서로 협력하며 강릉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한근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1촌도시 복지강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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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강릉시, 복지사각지대 관리들어가나?▲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5일~29일까지 5일간 저소득층 5천925가구와 복지시설 121개소를 위문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5일~29일까지 5일간 저소득층 5천925가구와 복지시설 121개소를 위문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문에 시는 국민기초수급자 세대에는 가구별 현금 또는 공무원 1:1 결연을 통해 생필품을, 복지시설에는 입소자수 기준별로 현금을,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와 진폐재해자,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대상자, 지난 성산 산불피해 이재민에게는 백미 1포씩을 전달하는 등 위문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최명희 시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들은 ‘1촌도시 복지강릉’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노인·아동·장애 등 사회복지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뜻있는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모두가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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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나누미,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호프 열어▲ 강릉나누미 일일호프 [광교저널] 강릉시는 강릉나누미 친목회원 28명과 1일 자원봉사자 5명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정이 진정한 스마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7일 교1동 소재 식당에서 일일호프를 열었다고 밝혔다.강릉나누미는 지난해에도 일일호프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과 2017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 헌옷, 공병 등을 모아 명주프리마켓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돌보고 있다.한편, 김복순 회장은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난 9일에는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을 개점해 ‘1촌도시 복지강릉’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노력에 선두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